배우 박신혜의 강렬한 등장이었다. 지난 11월 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박신혜를 비롯한 배우 이종석, 김영광, 이유비, 이필모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매혹적인 레드 컬러의 미니드레스를 착용해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파격적인 뒤태 노출에서 그녀의 과감한 면모를 볼 수 있었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 드라마로,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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