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마트기기 케이스 브랜드 스펙(Speck, www.speckproducts.com)이 아이폰6의 국내 출시에 맞춰 아이폰6 전용 스마트 케이스 스펙 캔디쉘 카드 케이스(Candyshell Card for iPhone6/3만9800원)와 스펙 캔디쉘 케이스 (Candyshell for iPhone6/3만3000원)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펙 아이폰6 스마트 케이스는 미국 국방부 내구성 표준 인증인 MIL-STD 810G를 획득해 각종 충격, 습도, 결빙 등의 험난한 상황에서도 아이폰을 안전하게 보호한다는 업체 측의 설명.

0.16인치의 슬림한 디자인이지만, 스펙만의 특허 받은 듀얼 레이어 디자인(Dual-layer design)을 통해 외부는 물론 내부에서도 외부 충격으로부터 아이폰을 완벽하게 보호한다.


또한 아이폰6의 스크린이 있는 전면부 보호를 위해 베젤 보호 기능을 강화해 충격으로 인한 스크린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스펙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이도컴퍼니 전범준 대표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기존 제품보다 얇은 두께와 더 커진 액정을 탑재한 아이폰6의 내구성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스펙의 스마트케이스는 미국 국방부 내구성 표준 인증을 통해 더 강화된 충격방지 효과는 물론 보다 더 슬림해진 디자인으로 내구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스펙 아이폰6 스마트케이스 2종은 국내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매장과 텐바이텐, 스마트캔디 등의 국내 주요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