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데리버거 /사진제공=롯데리아
‘롯데리아 데리버거’
롯데리아는 1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리아 데이(Ria Day)' 이벤트를 진행해 데리버거를 할인 판매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리아데이 첫 날인 지난 18일 새우버거가 정상가 3300원의 50%인 1650원에 판매했고, 이튿날인 19일 정상가 2300원인 데리버거를 절반 가격에 가까운 12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롯데리아 측은 "이번 리아데이는 롯데리아의 대표 인기 메뉴인 새우버거와 데리버거를 이벤트 메뉴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따뜻하게 먹고 싶어 집에서 배달을 시킨다면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홈서비스는 이벤트에서 제외되는 점을 염두에 둬야한다.
네티즌들은 "롯데리아 데리버거 할인 또 왔네", "롯데리아 데리버거 오늘 10시까지 가면 되나요", "롯데리아 데리버거 10개 먹어야지", "롯데리아 데리버거 사실 햄버거는 빅맥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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