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한 스타일링이었다. 배우 신소율(한아름 역)이 지난 11월 20일 방송된 KBS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8회에서 화이트 코트로 러블리 무드를 발산했다.



이날 신소율은 블라우스와 스커트, 그리고 코트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코트의 라운드 넥과 밑단의 러플 디테일이 그녀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었으며, 신소율은 여기에 은은한 베이지톤의 프린트 스카프를 매치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영해 보이는 느낌을 뿜어냈다.



▶스타일링TIP : 로맨틱룩의 아우터 ‘러플 코트’


심플한 코트의 밑단에 러플 디테일이 가미된다면 더욱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신소율처럼 블라우스와 스커트 등 여성미가 느껴지는 아이템에 코트를 매치해 차분한 페미닌룩을 완성해보자. 올겨울,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여성으로 거듭날 것이다.


<밑단 러플 라운드 코트 ‘올리브데올리브’ 29만 8000원대>


한편, 이날 방송된 ‘달콤한 비밀’에서는 아름이 성운(김흥수 분)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데 성운은 아름을 무시하고 가버린다. 성운은 친엄마의 제사를 지내겠다는 수아(황인영 분)에게 화가 나 한마디 하는데 천 회장(김응수 분)은 그런 성운에게 뺨을 때리는 장면이 그려지며, 16.8%(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2TV ‘달콤한 비밀’, 올리브데올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