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 등 일명 ‘삼윤’이가 대운동회에 걸맞는 스냅백 패션으로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여섯 가족들의 친구, 이웃들이 총출동해 가족 대운동회를 펼쳤다. 이날 대운동회에는 그간 함께 하지 못했던 여섯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삼윤이는 옐로우 컬러의 포인트가 돋보이는 스냅백과 운동회 패션에 걸맞는 웨어러블한 배색 티셔츠, 핫핑크 컬러의 디테일이 강조된 운동화와 카키 야상점퍼로 ‘아빠 어디가’의 패셔니스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방송에선 유니폼을 입고 머리띠까지 한 다윤이 운동회를 앞두고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세윤은 기마전에서 극강의 유연성을 뽐내며 '모자 뺏기 에이스'로 등극했다.



한편, 삼윤이가 착용한 야상점퍼, 티셔츠, 운동화, 스냅백 모두 ‘헤지스 키즈’ 제품이다.


<사진=오즈크리에이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