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튀는 헤어 컬러로마네킹같이 비현실적인 외모를 자랑했다. 배우 한보름이 2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의 제10회 ‘헤어 인 트렌드(Hair in Trend)’에 참석했다.



이날 배우 한보름은 카키 컬러의 레이스 원피스로 청순하면서도 빈티지한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그녀가 선택한 원피스는 허리 부분에 레터링과 프린팅이 돋보여 유니크한 느낌을 전달했다. 또한 오렌지 빛으로 그라데이션 된 헤어 컬러가 눈에 띄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의 ‘헤어 인 트렌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독자적인 트렌드 개발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헤어 트렌드 키워드를 도출해 매년 뷰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대규모 헤어쇼다. 최근 배우 한보름은 ‘아모스프로페셔널’의 2015년 전속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당일 행사 참석을 시작으로 그녀는 브랜드 모델로서 왕성한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한보름은 최근 SBS 주말 드라마 ‘모던파머’에서 연예인 한유나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이 드라마에는 보이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출연한다.


<사진=아모스프로페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