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도희 패션, ‘화이트 다운 점퍼’로 순수한 매력 발산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이자 배우 도희(최민희 역)가 KB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자신의 몸보다 큰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는 최민희 역으로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12월 2일 방송된 16회에서는 귀여운 다운 점퍼룩을 선보였다.

이날 도희는 3단 레이어드룩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는 화이트 셔츠와 그레이 톤의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뿜어냈으며, 여기에 겨울의 눈을 의미하는 듯 깨끗하고 맑은 화이트 프렌치덕 다운 점퍼를 매치해 포근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스타일링TIP : 올겨울 추위 견디는 ‘다운 점퍼’

‘다운(down)’이란 옷감 사이에 새의 깃털을 넣어 만든 점퍼를 뜻한다. 이번 겨울 시즌,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다운 점퍼로 트렌디한 겨울 패션을 완성해보는 것은 어떨까. 도희처럼 화이트 다운 점퍼를 선택한다면 산뜻한 느낌을 줄 수 있으며, 여기에 셔츠와 티셔츠를 매치해 보온성을 높이는 것을 추천한다.

<도희, 프렌치덕 다운 점퍼 ‘르꼬끄 스포르티브’ 24만 8000원대>

한편, 어제 종영한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는 배우 유지태, 지창욱, 박민영 주연의 ‘힐러’가 방송될 예정이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KBS2TV ‘내일도 칸타빌레’, 르꼬끄 스포르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