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각종 노인성 질환에 대한 우려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이미 지난 2005년 인구의 9.1%가, 2007년에는 총 인구의 9.9%가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로 집계됐다.

노령인구가 늘어나면서 주의가 지적되는 질환으로는 암, 뇌혈관질환, 당뇨병, 심장질환, 만성하기도 질환 등이 있으며, 특히 백내장이나 녹내장, 고혈압, 뇌졸중, 치매, 관절염 등이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분류된다.


노인성 질환이 발병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부 학계에서는 혈장 타우린 농도가 낮은 경우에 더 쉽게 발병한다고 밝히고 있기도 하다.

안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안창순 교수는 “타우린은 노인성 질환 및 노화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며, “노인성 질환과 노화증상에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는 타우린을 더욱더 연구하고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실제 안 교수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같이 짠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에는 고혈압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뇌졸중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불구의 몸으로 노년을 지내야 하는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으나, 타우린이 신경 보호 효과가 있어 고혈압에 좋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 타우린이 부족하면 망막의 노화가 촉진되어 백내장과 녹내장의 위험도 높아진다는 연구도 있으며, 다양한 연구 결과들에서는 타우린이 당뇨성 막막 이상에 항산화제로 작용하고 당뇨성 심근경색 병변과 신장결손, 고지혈증 등에서도 치료역할을 한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 밖에도 노화로 인해 학습력과 기억력이 떨어져서 생기게 되는 치매나 파킨스병, 관절염 등의 통증에 있어서도 타우린이 새로운 치료 전략으로 제안되고 있기도 하다는 설명이다.


또 최근에는 타우린의 항염증 증상 완화 효과와 통증 완화 효과 등이 보고되면서 각종 관절염 예방을 위해서도 섭취가 권장되고 있다고.

한편 타우린은 ㈜이에스그룹에서 제공하고 있는 ‘지구스피루리나-T’제품을 이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슈퍼푸드로 잘 알려져 있는 지구스피루리나 원말 72.2%에 타우린 성분이 25%나 함유되어 있는 건강식품으로, 스틱형 제품 1포(4g)를 섭취하면 타우린 1000mg을 섭취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회사 측에서는 “스틱형 제품은 최상의 품질을 오랫동안 보존하기 위한 질소치환 방식을 이용한 포장으로 타 제품들과 차별화하고 있다”고 밝히며, “특히 많은 양의 타우린이 들어 있어 고령화 사회에서는 꼭 필요한 건강제품으로 권장된다”고 전했다.

‘지구스피루리나-티 스틱’ 정품은 ㈜이에스그룹 판매영업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상세 판매영업장은 홈페이지(http://www.spirulina.co.kr/)나 소비자 상담실 전화 080-700-6789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