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보통 초등학교 입학전에는 캐릭터를 주인공으로한 공연을 선호하지만, 입학후에는 관심이 적어지게 마련. 이런 아이를 둔 부모들을 위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알만한 동화나 소설을 다룬 뮤지컬들을 소개한다.
▶뮤지컬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작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의 뮤지컬 초연을 시작으로 올해 9월부터는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으로 자리를 옮겨 한층 더 가까워진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가족, 연인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내년 1월 11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은 연말에 어울리는 공연으로 손꼽힌다. 작년에 이어 극장 ‘용’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은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왕’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에는 극중 배경인 크리스마스에 걸맞는 영상도 추가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한껏 더 겨울 분위기를 느끼게 해줄 것이란 극단 측의 설명. 내년 1월 4일까지 극장 ‘용’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0주년 맞이 다양한 이벤트도진행중이다.
이번에는 극중 배경인 크리스마스에 걸맞는 영상도 추가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한껏 더 겨울 분위기를 느끼게 해줄 것이란 극단 측의 설명. 내년 1월 4일까지 극장 ‘용’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0주년 맞이 다양한 이벤트도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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