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 수지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12월 23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적당히’란 글과 함께 극강의 비주얼로 남심을 자극했다.
사진 속 수지는 국민 여동생 타이틀답게 우윳빛 피부와 긴 생머리로 청초한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반면, 짙은 메이크업으로 그윽한 눈빛을 발산해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이날 그녀는 화이트 컬러의 반팔 블라우스와 블랙 원피스를 매치해 블랙&화이트룩을 연출했다.
한편, 수지는 배우 류승룡과 함께 2015년 개봉 예정인 영화 ‘도리화가’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리화가’에서 수지는 조선 최초의 여류 명창 진채선 역을 맡아 열연한다.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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