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멋진 악몽’에서 배우 송승헌, 엄정화와 호흡을 맞추며 아역 배우의 위력을 보여준 서신애가 상큼 발랄한 겨울 패션을 공개했다. 최근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눈! 눈온다!!’란 글과 함께 해맑게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신애는 아역 이미지에 걸맞은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이날 서신애는 핑크 컬러의 야상 점퍼와 프린팅 백팩을 매치해 소녀 감성을 뿜어냈다. 여기에 브라운 톤의 양털 부츠를 착용해 포근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해 삼촌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서신애의 깜찍한 매력을 배가해준 겨울 야상 점퍼는 ‘아놀드파마 주니어’의 제품이며, 백팩 아이템은 ‘레스포색’의 디즈니 미니마우스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