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유찰 7억5200만원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번지 잠실엘스 아파트 141동 2202호가 경매 나왔다. 잠일고등학교 북측 건너편에 소재한 72개동 5678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2008년 9월에 입주했다. 24층 건물 중 22층으로 남동향이며 84.8㎡의 구조로 방이 3개다. 한가람로, 석촌호수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2호선 신천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잠일초, 신천중, 잠일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잠실한강공원과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9억4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7억52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2건, 압류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은 적다.
시세 7억5000만원에서 8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5억3000만원에서 5억6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1월5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4계다.
사건번호 14-6750
여의도동 아파트 175.8㎡
1회 유찰 10억2400만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0-2번지 삼부 아파트 8동 11층 8124호가 경매 나왔다. 여의도고등학교 서측 인근에 소재한 10동 866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76년 10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8층으로 남서향이며 175.8㎡의 구조로 방이 5개다. 여의나루로, 국제금융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여의도초, 여의도중, 여의도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여의도백화점과 여의도성모병원, 여의한강공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12억8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0억2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5건, 가압류 5건, 압류 3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은 없다.
시세 12억5000만원에서 13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5억5000만원에서 6억2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1월7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4계다.
사건번호 13-33826
이촌동 아파트 84.78㎡
1회 유찰 5억3952만원
서울 용산구 이촌동 395번지 대림 아파트 105동 1201호가 경매 나왔다. 이촌2동주민센터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4동 638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1994년 5월에 입주했다. 22층 건물 중 12층으로 남서향이며 84.78㎡(33평형)의 구조로 방이 3개다. 이촌로, 강변북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신용산초, 용강중, 중경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이촌한강공원과 아이파크백화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8억4300만원에서 한차례 떨어져 5억3952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2건, 가압류 1건, 임차권 1건, 압류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임차인은 전액 배당을 받을 수 있어 매각 시 인수부담은 없다.
시세는 5억2000만원에서 5억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1억7500만원에서 2억3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1월6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매7계다.
사건번호 14-7076
※자료제공 : EH경매연구소(02)594-9300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64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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