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아름다운 외모 못지않게 따뜻한 마음씨를 자랑했다. 지난 12월 29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팬미팅은 연탄봉사가 진리’라는 글과 함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연탄 나르기에 동참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그녀는 ‘4000장을 준비했습니다. 날라만 주세요. 어르신들 드릴 이불까지 준비해온 아름다운 사람들. 올해 정말 춥지요? 한 장에 500원이면 따뜻한 겨울을 나눌 수 있습니다’란 글과 함께 가녀린 몸매를 드러내며 연탄을 날랐다. 특히 박하선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털모자를 착용하고, 패딩 점퍼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숨길 수 없는 스타일리시한 모습까지 드러냈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중국의 100억 규모 블록버스터 영화 ‘탈로이도’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