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 9회에서 김문호(유지태 분)는 자신 때문에 목숨을 위협받게 된 채영신(박민영 분)을 위해 형 김문식(박상원 분)과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태는 야상 패딩으로 눈이 내리는 혹한의 날씨 속에서도 보온성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스타일링 TIP :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유지태가 선택한 야상 패딩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피어리 사파리 구스 다운 재킷’으로 700 필파워 이상의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하고, 라쿤 트리밍으로 보온성을 극대화해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완성한 아이템이다. 수트나 캐주얼과 매치해도 잘 어울리며, 활동성이 높아 겨울철 야외 활동 시 실용성이 좋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피어리 사파리 구스 다운 재킷’, 79만원>
한편, 이날 극 중에선 위험에 처한 채영신을 구하러 건물 옥상까지 달려간 김문호가 채영신이 무사한 것을 확인한 뒤, 평소의 지적이고 차분한 모습과 달리 감정을 폭발시키며 채영신을 껴안는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사진=KBS2 월화드라마 ‘힐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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