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1월 4일 엑소 멤버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가 바지를 입고 있는 사진이지만 통째로 올리면 혼날 것 같으니 이 정도로… 생일 축하해 내 동생 종인아’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이는 짙은 블루톤의 반팔 티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소 흔들린 사진이지만 카이의 옐로우 컬러의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눈빛이 고스란히 포착돼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날 엑소 팬들은 1994년 1월 14일 탄생한 카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실시간 검색어에 카이의 이름을 올리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했다.



한편, 카이가 속한 엑소의 겨울송 '디셈버 2014'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가수 랭킹 '클릭스타워즈(http://starwars.tf.co.kr/home) 에서 1월 2주차 2위를 하고 있다.


<사진=찬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