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서울·경기부터 눈·비 그치고 주말까지 '쾌청', 영동은 빙판길 조심

‘오늘 날씨’ /사진=뉴스1

‘오늘 날씨’

오늘(2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기상청은 22일 새벽에 시작된 눈·비는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오전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고 오후부터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고 예보했다.

오늘(22일)이 지나면 주말까지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8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특히 강원도 영동에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와 제주도 전 해상, 남해 동부 먼바다, 동해 전해상에서는 1.5∼5.0ｍ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ｍ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