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엄마 융드옥정여사의 요리하는 장면이 실린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6일 공개된 사진에서 융드옥정여사는 트레이드 마크인 검정 융드레스와 함께 새하얀 앞치마와 두건을 두르고, 즐겁고 유쾌하게 요리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선보인 요리는 따뜻한 봄 나들이에 제격인 ‘봄을 듬뿍 담은 건강 도시락’으로 ‘더덕 제육구이’, ‘새우 달걀말이’, ‘두부참깨소스로 무친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샐러드’ 등 이었는데, 요리연구가 김보선 실장과 함께 직접 요리 시연을 보이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또 평소 특이하고 개성 있는 요리로 유명한 융드옥정 여사는, 자신의 모델로 활동하는 신송식품 ‘요리가 맛있는 이유’와 함께하면서 모든 요리에 자신이 생겼다고 전했다.
한편 신송식품의 ‘요리가 맛있는 이유’와 융드옥정의 화보는 에쎈 3월호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지제공=신송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