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 SK증권 사장이 지난 8일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직원 자녀 40여명에게 직접 작성한 ‘축하 편지’와 ‘입학 선물’을 보냈다.

김 사장은 ‘엄마, 아빠가 일하는 회사 사장 김신 아저씨’라고 소개하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 해나가길 바라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멋진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김 사장은 평소 “행복 경영이 회사가 추구하는 건강한 회사의 밑거름으로 가정이 행복해야 기업 또한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채 SK증권 법인영업팀 차장은 “학용품을 받은 쌍둥이들이 매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