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민효린이 여배우 느낌 물씬 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월 12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방 이뻐용 히힛. 민효린 가방. 사만사타바사’란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화이트와 옐로우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스트라이프 니트 원피스룩을 연출했다. 그녀는 여기에 세련된 핑크베이지 톤의 토트백을 들어 봄기운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이날 민효린이 선택한 가방은 ‘사만사타바사’의 2015 S/S 컬렉션 카르티백으로 측면에 3단 주름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준 패션너블한 아이템이다.
한편, 2010년 전성기였던 오디션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2’ 그 후의 이야기를 담은 ‘칠전팔기 구해라’는 매번 1990년대~2000년대에 사랑받은 대중가요를 재해석해 다양한 연련층의 공감을 얻고 있다.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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