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물티슈 전문업체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이달초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 브랜드경영협회에서 후원하는 ‘201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NCDB)’ 물티슈 부문에서 대상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브랜드 리더십, 소비자중심 브랜드 경영체계, 소비자 불만관리 프로세스,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 등 총 4개의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수오미는 입소문만으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로부터 ‘국민 물티슈’라는 애칭을 얻은 바가 있다.
순둥이물티슈 중 ‘로하스’는 홍콩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수오미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전 제품에 먹을 수 있는 식품에 함유되는 식품첨가물보존제를 사용한다. 계속되는 물티슈 안전성 논란 속에서 여러 시험 끝에 독자 개발한 것으로, 경쟁이 치열한 물티슈 시장에서 순둥이가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는 소비자 소통,구매 경험을 통한 브랜드 만족감을 갖추고 세게화 시대 글로벌 경쟁력을 토대로 기업대상 심층 인터뷰 및 NCDB 평가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했다.
수오미 이미라 대표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우리 가족, 우리 아이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어야 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엄마의 마음을 담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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