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휴무일/ 사진=이마트 한우선물세트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휴무일’
설 명절을 맞아 대형마트를 찾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대형마트 점포별로 휴무일이 달라 이를 모르고 간 이용자들은 헛걸음을 하기 십상이다.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휴무일을 미리 공지해 설 명절 당일 휴무점포를 공개했다.

먼저 이마트는 서울(명일점, 이수점, 장안점, 천호점), 인천(인천공항점, 인천점), 경기(고잔점, 광명소하점, 광명점, 덕이점, 동탄점, 산본점, 성남점, 안산점T, 안성점, 안양점, 양주점, 여주점, 의정부점, 일산점, 파주운정점, 파주점, 평촌점, 포천점, 풍산점, 하남점, 화성봉담점, 화점점), 대전(대전터미널점), 충청(제천점, 충주점), 경상(경산점, 구미점, 김천점, 동구미점, 안동점, 영천점), 경산(양산점, 양산점T), 강원(태백점)이 쉰다.


롯데마트는 113개점 가운데 서울역·잠실·구로점 등 91개 점포가 영업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까지다. 단 고양, 주엽, 화정, 의정부, 장암, 제천, 웅상, 안산, 상록, 선부점 등은 휴점한다.

홈플러스는 파주문산점, 강동점, 병점점, 화성향남점, 의정부점, 안산점, 안양점, 평촌점, 경산점, 구미점, 보령점, 경기하남점 등이 쉰다. 온라인마트 또한 설 당일 하루동안 쉬기로 했다.

한편 휴무일은 영업점별로 다르기 때문에 각 권역별로 검색해 '우리동네 지점'의 휴무일을 알아두면 헛걸음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