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인 오늘(19일) 서해안 고속도로에는 고향을 찾는 차량들과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들이 몰리며 양방향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9일 오후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 ▲당진분기점→당진나들목 9.69km ▲당진나들목→송악나들목 8.33km ▲행담도휴게소→서평택나들목 10.05km ▲서평택나들목→서평택분기점 6.35km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3.51km 등 총 44.78km 구간에서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은 ▲비봉나들목→화성휴게소 10.91km ▲서평택분기점→서평택나들목 6.35km ▲서평택나들목→행담도휴게소 10.09km ▲동서천휴게소→군산나들목 6.17km ▲매송나들목→비봉나들목 3.91km 등 총 43.98km의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고속도로 실시간교통정보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와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콜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