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커피전문점 시장 역시 불황을 잊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2014년 1~3분기 생두와 원두 등 커피 수입량은 9만9372톤으로 전년(8만3693톤) 보다 18.7% 증가해 사상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커피시장 성장가능성 역시 점쳐지고 있다.

이에 커피시장 성장가능성 역시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성공적인 커피창업을 위해서는 브랜드별창업비용, 로열티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브랜드로는 커피베이가 단연 돋보인다. 커피베이는 8평 기준으로 3980만원에 창업이 가능하다. 커피베이는 현재 500호점 오픈까지 가맹비, 물류보증금, 교육비 면제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본사에 지급하는 로열티의 경우 고정액을 내는 브랜드가 있고, 매출액의 일부를 내는 경우가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순매출액의 5%, 카페베네는 3.5%, 할리스커피와 투썸플레이스 3%, 파리크라상 2.5% 다. 고정액을 내는 브랜드 중 이디야는 월 25만원, 커피베이는 15만원이다.

이 밖에도 커피창업을 준비할 때 필요한 사항들이 매우 많다. 창업정보를 간편하게 안내 받고 싶다면 커피프랜차이즈에서 개최하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는 것이 좋다.

국내순수커피브랜드 커피베이는 본사가 있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 광주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커피베이 서울 사업설명회는 오는 3월 5일, 19일, 26일 오후 2시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진행된다.

부산 사업설명회는 3월 25일(수) 오후 2시 KTX부산역 회의실 해운대룸에서 열린다. 4월 7일(화) 오후 2시 열리는 광주 사업설명회는 KTX광주역 회의실 무등산실에서 진행된다. 

부산, 광주 사업설명회에 예약 후 참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커피베이 미니텀블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커피베이의 커피창업소식과 커피시장동향 등은 커피베이 홈페이지(http://www.coffee-bay.co.kr) 공지사항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