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태극기'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삼일절 태극기'
삼일절을 맞아 태극기 게양이 관심을 모았던 가운데, 주요 공직자들의 태극기 게양 여부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렸다.
1일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주요 부처 장관과 여야 대표, 지난주 발표된 고위공직 후보자 등 대부분 인사들의 자택에는 태극기가 걸려 있었다.
하지만 태극기를 달지 않은 인사도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인사는 채널A 측에 "매번 달았는데 요즘 정신이 없어 깜빡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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