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승용완구 브랜드인 본토이는 자사가 출시한 프렌디멀이 유럽연합통합안전인증인 유럽CE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본토이의 프렌디멀은 기존 승용완구가 가지고 있던 사용연령에 대한 한계를 2단계 높이조절을 통해 8세까지 끌어올린 제품이다. 또 자체 개발된 고성능 베어링을 장착하여 소음을 완벽히 차단함과 동시에 우월한 주행감을 보여주고 있다는 브랜드측 설명.
또 보호동물인 고래를 모티브로 한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로 2014 GD awards 우수작에 선정될 만큼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시켰다고.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본토이는 현재 CE인증 기념 이벤트로 프렌디멀과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디밤비 페이스북(www.dibambi.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승용완구 브랜드 최초로 국제 고래 보호단체인 The Whaleman Foundation과 MOU 협약을 체결한 본토이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미지제공=본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