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과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미니 비어 펍’ <비어스탑>


오직 가맹비로 본사를 유지해야하는 열악한 구조로 가맹점수 확장에만 혈안이 되어 기존에 개설된 가맹점 관리에 집중하지 않고 단기간에 점포수만 늘이는 기획형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아직도 계속 생겨나고 있다.
가맹점과의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으로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브랜드가 있다. 최근 부담없는 가격의 크림 생맥주 전문점으로 급속히 유행하는 ‘미니 비어 펍’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비어스탑’이다.

비어스탑은 오는 21일(토)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되는 '제33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에 참가해, ‘비어스탑’ 가맹점의 성공이 본사 매출을 증가시키는 ‘동반성공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쉬운 창업과 쉬운 매장 운영을 지향하는 ㈜이지에프앤비는 신규 창업자가 ‘비어스탑’의 매장을 개설하면서 운영에 무리가 없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조리와 운영에 대한 교육과 사후관리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철저하게 전수하여 신규창업자를 능숙한 프로 점주로 변신시키고 있는 것.

예비점주에게 매장 오픈전에 첫날 이론교육을 포함해 5일 동안 조리 및 매장 실습 교육으로 조리와 운영에 대한 확신을 심어준다. 그리고 정규 교육이 끝난 후 예비점주가 자신감을 얻도록 3일간 실제와 똑같은 상황에서 매장 운영 체험을 하며, 이를 통해 가맹점주는 실제 오픈후에도 당황하지 않고 영업에 전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