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배우 박유천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다.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발표회에 등장한 배우 신세경이 핫핑크 립메이크업으로 화사한 봄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이날 신세경은 경쾌한 웨이브 헤어와 깨끗한 피부 표현, 그리고 핫핑크 립컬러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봄 향기 물씬 풍기는 메이크업이 그녀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신세경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활란 뮤제네프 조수민 부원장은 “신세경 핫핑크 립메이크업의 포인트는 극중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의 22살 초림을 표현하기 위함이다. 피부 표현은 최대한 깔끔하고 단정하게, 아이메이크업은 뉴트럴 계열의 자연스러운 컬러로 완성하며, 립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어 사랑스러움을 더하는 것이 노하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작발표회에서 만난 신세경의 립 메이크업을 완성한 제품은 ‘디올 어딕트 플루이드 스틱’으로, 가벼운 밀착력과 선명한 발색이 특징이다. 특히 한 번의 터치로 최상의 발색과 가벼운 밀착력을 선사한다. 

<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