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전문기업 이퍼블릭(www.epublic.co.kr)은 <초등 방과후 영어선생님을 위한 정기 워크숍> 두 번째 일정을 4월 14일부터 24일에 걸쳐 12개 지역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워크숍은 올해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는 일정으로 지난 2월 1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4월 14일부터 진행되는 2차 워크숍에서는 오픈 클래스(공개수업)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학기마다 하게 되는 공개수업이지만 막상 준비하려면 평상시 아이들과 하듯이 하는 것이 좋을지, 참관하는 학부모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좋을지 등 하나부터 열까지 궁금하고 막막하다.

이를 위해 이번 워크숍에서는 수업 계획 및 평가, 오픈 클래스 시연, 실제 방과후 교사들이 들려주는 경험담과 팁 등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세미나는 4월 14일부터 24일까지 강남, 목동, 노원, 분당, 평촌, 부천, 일산, 대전, 부산, 울산, 창원, 대구 등 12개 지역에서 동일한 주제로 진행되며 가까운 지역 중 한 곳을 골라 참석하면 된다. 이퍼블릭 홈페이지(www.epublic.co.kr)에서 온라인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이퍼블릭 측은 이후 3차(7월), 4차(10월) 세미나에서는 영어의 4영역인 듣기/말하기/읽기/쓰기 통합수업, 픽션과 논픽션을 골고루 배우는 균형적인 리터러시(읽기와 쓰기) 수업 등 초등 방과후 수업 운영에 필요한 핵심정보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는 탁상용 연필꽂이가 제공되며 이퍼블릭 방과후 세미나에 처음 참석하는 지인과 동반 참석하면 기존∙신규 참석자 모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그리고 당일 참석 선착순 5명에게는 포켓차트를, 추첨 선물로 옥스포드 회화교재 <렛츠고 (Let’s Go)>의 방과후 수업자료가 수록된 USB를 증정한다. 총 4회차 세미나 중 3회 이상 참석하면 수업에 꼭 필요한 교구들만 모은 교사용 수업킷(Teacher’s Kit)과 수료증을 제공한다.

<이미지제공=이퍼블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