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1일 오전 배우 오연서는 싱글즈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오연서는 청순과 섹시가 공존하는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오버 사이즈 화이트 셔츠에 스키니진을 매치해 청순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분홍색 힐 컬러가 인상적인 하이힐을 신어 섹시한 느낌을 더했다.
또 유니크한 쉐입이 멋스러운 크림컬러 체인백을 매치해 트렌디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특히 크림 컬러 돋보이는 백이 화이트 셔츠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오연서의 공항패션에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더해준 가방은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랑카스터(Lancaster)의 이네베르니스((Ins Vernis) 제품이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4월 7일 종영한 MBC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출연했다.
<사진=이네베르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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