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바다에서 서핑이나 수상스키 등을 즐길 때 사용됐던 아이템인 ‘래쉬가드’는 최근 여자연예인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해외여행, 워터파크 등 자신들만의 래쉬가드 코디로 개성을 살려 입어 많은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관련해 래쉬가드 브랜드 레이지비 디자이너 관계자는 “ 올여름 래쉬가드를 상의로 선택하였다면, 하의는 비키니 수영복이나 보드숏, 워터레깅스로 코디하는 것이 좋으며, 주로 비키니 수영복은 화려한 컬러와 패턴인 만큼 레쉬가드를 선택할 때는 비교적 심플한 패턴과 모노톤의 컬러로 코디를 하는 것이 상의와 하의의 조화를 이루는 래쉬가드 코디로 적합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어서 “ 레쉬가드에 래쉬가드팬츠 & 보드숏 코디로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가능하며 집업래쉬가드와 워터레깅스의 조합은 자외선차단과 동시에 몸매노출의 부담이 없는 코디로 비치웨어로써의 기능과 더불어 요가, 휘트니스, 일상스포츠 웨어로써의 기능적인 코디로도 가능하여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고 조언했다.
현재, 래시가드 트렌드는 심플하면서 누구에게나 어울리고 타이트하게 몸매의 핏을 잡아주는 슬림웨어,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웨어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또한 커플, 신혼부부들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커플래쉬가드, 신혼여행커플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록시, 배럴, 레이지비 등 래쉬가드 브랜드에서는 래쉬가드, 래쉬가드팬츠, 보드숏, 워터레깅스 등 다양한 상품들이 줄지어 나오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있다.
그중 레이지비 래쉬가드는 심플하면서도 라인을 돋보여주는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레이지비의 제품은 온라인 공식몰(http://www.exsnow.co.kr/), 레이지비 전국매장 서울본점, 광주지점, 수원지점을 통해 레이지비 래쉬가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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