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기능성 언더웨어 라쉬반의 기술력을 그대로 접목해 대중화한 브랜드 ‘라쉬반 옴므(Lashevan Homme)’가 전국 롯데마트 100여 개 점에 단독 입점했다.

라쉬반은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1초에 1세트가 팔리는 등 런칭 9개월 만에 100억 판매고를 기록한 브랜드로 이번 롯데마트 입점을 발판으로 본격적인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 것이다.


라쉬반 옴므는 특허 받은 실리콘 밴드가 남성의 주요 부위와 허벅지를 자연스럽게 분리해주는 3D분리 구조 언더웨어다. 라쉬반 특유의 기술력은 그대로 반영하되, 수분 및 온도 조절에 탁월한 텐셀(Tencel)과 레이온을 혼합한 합리적인 제조방식을 통해 가격대를 낮췄다.

또한 뛰어난 소취력을 자랑하는 데오텍 봉제사를 적용해 냄새를 없애고, 착용 시 피부 자극이 없는 히든 봉제 기법을 활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였다.

라쉬반은 라쉬반 옴므의 롯데마트 입점을 통해 분리 팬티의 대중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라쉬반코리아 백경수 대표는 “라쉬반 옴므는 3D 분리 구조 언더웨어가 아직 생소한 남성 소비자들에게 직접 경험하고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런칭, 유통망을 확대하게 됐다”면서 “올해 1월 열린 ‘2015 파리 란제리쇼’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라쉬반이 이번에는 ‘Fresh underwear 2.0 for man’이라는 슬로건 아래, 분리 팬티가 남성 언더웨어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라쉬반의 목표이자 사명이다”라고 전했다.

라쉬반 옴므 제품은 6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전국 롯데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제공=라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