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강남역점이 피맥(피자와 맥주)을 즐길 수 있는 PUB컨셉의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미스터피자는 부담 없이 한잔, 맛있게 한잔 즐기는 것을 선호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강남역점을 PUB컨셉으로 새단장 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변신한 강남역점은 오후 5시부터 피자와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PUB컨셉 매장으로 전세계 다양한 병맥주와 생맥주를 판매하며, 낮 시간엔 기존 매장과 같이 피자와 샐러드 바를 기본으로 한 레스토랑 형태로 운영된다.
▲ 프랜차이즈 '미스터피자'의 강남역점 PUB 컨셉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곳에선 신선한 샐러드•프리미엄 파스타•리조또 등 다양한 메뉴와 5000원에 생맥주 무제한 제공한다. (제공=MPK그룹)

일반 피자 메뉴와 함께 주문 즉시 조리되는 신선한 샐러드, 프리미엄 파스타, 리조또 등 일반 미스터피자 매장에서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이탈리안 요리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전문 쉐프가 직접 조리하는 강남역점만의 특별한 안주 6종(맥앤치즈 등)도 맛 볼 수 있다


영업시간은 퇴근 후 방문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심야까지 운영되며, 특히 생맥주를 5,000원에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피자는 진하고 부드러운 치즈의 풍미와 입맛을 당기는 소스, 쫄깃한 도우의 환상적인 맛이 맥주와 잘 어울려 안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시원하고 쌉싸름한 맥주가 피자 특유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여기에 개운함까지 주기 때문에 많은 직장인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스터피자는 강남역점 오픈을 기념해 5월31일까지 이 매장에서 5만원 이상 주문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포테이토 피자 시식권을 3만원 이상 주문 시 피자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