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리에 진출한 전세계 140여개국 중 한국에서 '페리에 자몽맛' 가장 먼저 출시했다. (제공=(주)CUC) @머니위크MNB, 유통 · 프랜차이즈 & 창업의 모든 것
전세계 140여개 수출국 가운데 한국 시장에 가장 먼저 신제품 자몽맛을 선보이며, 한국에서는 페리에 플레인과 레몬, 라임에 이어 자몽까지 총 4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페리에 자몽 330ml 보틀'은 페리에 만의 강한 버블과 풍부한 미네랄이 조화를 이룬 천연 탄산수에 천연 자몽향을 첨가한 제품이다. 페리에 특유의 시원한 청량감과 상큼한 자몽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페리에 자몽 330ml 보틀'은 천연 탄산수의 장점을 그대로 지니고 있어 웰빙 트렌드에 제격이다.
천연 탄산수는 일반 생수에 비해 약 10~70배 많은 미네랄이 함유돼 있으며, 마그네슘의 성인 하루 권장량을 탄산수 한 병으로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입증된 바 있다.
(주)CUC 김명희 브랜드 매니저는 "한국 소비자들이 매우 깐깐하기 때문에 한국을 테스트 마켓으로 삼아 글로벌에서 자몽맛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현재 국내 음료 및 주류 시장에서 유자와 자몽 등 과일 맛이 큰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새롭게 출시하는 페리에 자몽맛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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