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은아가 SBS '불타는 청춘' 출연 이후 고위층과의 맞선 제의가 들어왔다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최근 '불타는 청춘'의 출연자들은 다섯 번째 여행지로 전남 무안에 모였고 새로운 멤버 진미령과 함께 무안의 한 마을에서의 1박 2일을 보냈다.
권은아는 이날 오후 늦게 깜짝 등장을 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지는 저녁식사에서 김국진은 “방송 이후 맞선이 들어온 걸로 알고 있다”고 폭로해 권은아를 당황케 했다.
당사자의 말에 따르면 결혼정보업체 측에서 “권은아를 간절히 원하는 분이 있다”며 연락해 왔다고 한다. 권은아는 제작진의 제안으로 상대 남성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라고 답해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배우 권은아가 고위층 상대와 맞선 볼 뻔한 사연의 전말은 지난 5일 밤 11시 25분 SBS 싱글 중년 친구 찾기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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