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성형만 5번째' 풍자…"남은 연골 없어서 갈비뼈로 했다"

방송인 풍자가 5번째 코 재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은 풍자 본인. /사진=유튜브 또간집 캡쳐

방송인 풍자가 5번째 코 성형수술 사실을 밝혔다.
지난 26일 유튜브 프로그램 '또간집'에서 풍자는 코 수술을 고백했다. 코가 달라졌다고 얘기하는 구독자들을 향해 풍자는 "이번에 재수술해서 5번째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통 귀 연골을 쓰는데 이미 다 써서 갈비뼈를 빼냈다"며 "더 이상 몸에 쓸 수 있는 게 없다"고 너스레를 떨며 옆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뒤이어 풍자는 "기분 나쁜 건 눈 수술은 안 했는데 자꾸 눈 했냐고 물어본다"고 강조했다.

앞서 풍자는 코·이마·보조개 등 여러 차례 성형수술을 했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