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메르스 확산 사태에 대해 국민들께 송구스럽다"며 "현재 메르스 감염자는 자택격리 및 근무제한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또한 세간의 소문이 무성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퇴원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송 원장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병원 이동 검토는 없다"고 일축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산적금융의 현장]④대기업과 손잡은 윤형운 캐시멜로 대표 "스타트업, 성공·실패 경험 중요"
[생산적금융의 현장]⑤'금융사와 협업' 배수정 크디랩 대표 "AI로 소통하는 세상 꿈꾼다"
[생산적금융의 현장]⑥죽음 이후 틈을 메우다… 카드사 출신이 만든 '메모리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