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자료=박원순 서울시장 트위터 캡처

'박원순'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메르스 확산 사태와 관련해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고 언급했다. 앞서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에서 열린 '메르스 대책회의'에서도 이와 같이 표현한 바 있다.


박 시장은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며 "메르스의 일상 침투를 막는 바리케이드를 치겠다. 끝까지 가장 위험한 곳에서 시민 곁을 지키겠다"고 메르스 확산 방지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