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우 김사랑의 드레스, 중형차 한 대 가격?



6월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선보인 여배우들의 드레스 가격 톱5를 공개했다.



이날 가장 비싼 드레스를 입은 배우는 김사랑이었다. '연예가 중계' 측은 "김사랑의 구두는 75만 원, 귀걸이 50만 원, 반지 600만 원 대. 드레스는 최저 1000만 원에서 8000만 원까지 하는 최고가의 의상이다"라며 "중형차 한 대 가격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드레스 가격 순위에서는 신민아가 2위, 김아중이 3위, 이하늬가 4위, 배두나가 5위를 차지했다.



또 칸국제영화제에서는 판빙빙이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입은 드레스가 1억 7000만 원으로 가장 비쌌다. 판빙빙의 드레스는 크리스탈이 1만 개가 박혀있고, 제작을 위해 서른 명의 인력 투입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유해진, 스타 셰프 최현석 등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