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여파로 대한민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16일 오후 서울 지역 메르스 국민안심병원 33곳(전국 161개) 중 하나인 서울 노원구 인제대부속상계백병원에 박원순 서울시장 겸 서울메르스대책본부장이 방문한 가운데 음압격리병실에서 의료진이 상황을 체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