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출시 /사진=임한별 기자
'애플워치 출시'지난 26일 국내 판매가 시작된 애플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에 국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애플워치는 애플 온라인 스토어와 프리스비 등 애플 공식 대리점(리셀러), 스페셜 스토어인 서울의 분더샵 청담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애플워치 스포츠 38mm'가 43만9000원으로 가장 저렴하고, '애플워치 에디션 38mm'이 2200만원으로 가장 비싸다.
밴드는 스포츠 밴드, 가죽 루프, 밀레니즈 루프 등 6가지 디자인의 17종으로 구성되며 가격대는 6만5000원부터 56만5000원까지다.
애플워치는 전화, 메시지, 메일, 캘린더, 지도, 음악, 카메라, 날씨, 사진, 운동, 리모컨 등 기본 앱을 내장했다. 또 앱스토어를 통해 카카오톡, 라인,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나 모바일메신저를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1차 출시국인 미국에서는 지난 4월 10일(현지시간) 예약판매가 시작된 지 채 한시간도 걸리지 않아 38개 모델 중 37개 모델이 매진됐다. 중국에서는 최고가 모델인 애플워치 에디션 모델이 예약 주문 1시간 만에 동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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