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성장현 용산 구청장 등 지방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내수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각 지자체와 현대산업개발, 호텔신라, 코레일, 용산전자상가는 대한민국 관광객 2000만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K-Discovery 협력단'을 발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Discovery 협력단'은 한국의 재발견을 통해 서울과 쇼핑 중심의 관광 산업을 대한민국 전역으로 확장시키자는데 뜻을 모은 민관 네트워크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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