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고 노무현 대통령 사진을 비화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경쟁업체인 농협목우촌의 '또래오래'가 관련 조롱의 글을 SNS에 올려 네티즌들의 항의를 받았다.
▲ 또래오래 트위터 캡쳐

관련업계에 따르면, 2일 또래오래 치킨은 트위터를 통해 '옳지 않은 것에도 네네하지 않고 NO라고 할 수 있는 생각을 가지고 더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만들어드릴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관련해 네티즌들은 관련업체의 비난내용을 경쟁업체가 즐기듯 하는 것은 '막장드라마'가 아니냐라는 반응이다.

현재 또래오래는 관련 트위터 내용을 뒤늦게 삭제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