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의 ‘그 여자 그 남자’, 포맨의 ‘Here I am’, ‘못해’ 속 여성 보컬의 주인공 가수 미가 그간 숨겨왔던 외모를 뽐냈다.
레미떼, 블라썸, 주줌 등으로 구성된 이번 화보에서 미는 170cm의 키와 함께 긴 각선미를 뽐내며 그간 시도해 보지 않았던 큐티한 컨셉부터 고혹적인 분위기의 의상까지 다양한 룩을 소화해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최근 급격히 바빠진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근황부터 슬럼프가 왔던 3년간의 공백 기간 동안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처음 가이드 보컬에서 바이브를 만나 갑작스럽게 가수로 데뷔한 스토리까지 베일에 쌓여있더 자신의 스토리를 공개한 것.

그리고 자신의 곡 중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로는 드라마 ‘나쁜 남자’의 OST였던 ‘어디에’를 꼽았는데 이는 처음으로 1위를 해서 7월15일이라는 싱글 앨범을 낼 수 있게 해준 곡이기 때문이다.

또한 미는 자신의 목소리를 ‘아름다울 미’라고 말하며,  ‘예쁘다’는 외적인 면 보다는 부드러운 내면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목소리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음악을 하는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