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4년 마담 뽀므리는 특히 달콤한 샴페인이 유명하던 시대에 현재의 드라이한 브뤼BRUT 스타일의 샴페인을 최초로 만들고 대중화시킨 와이너리로 세계 3대 샴페인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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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956년 모나코 그레이스 켈리의 결혼식에 축하주로 사용되어 오늘날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와인 비즈니스를 통해 얻은 부를 연금기금과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하며 랭스 지역에 고아원을 설립하는 등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본이 되었다.
새롭게 선보인 와인은 뽀므리 브뤼 로얄(Pommery Brut Royal), 뽀므리 브뤼 로제(Pommery Brut Rose), 뽀므리 밀레짐 그랑 크뤼 2005(Pommery Millesime Grand Cru 2005), 뽀므리 뀌베 루이스 2002 (Pommery Cuvee Louise 2002)로 총 4가지 샴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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