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피 피트니스/사진제공=다이어트 엑스포 조직위
국내 최초의 다이어트 전문 전시회인 '2015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다이어트 엑스포)가 31일부터 사흘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29일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스포테이너 대세'인 예정화가 홍보대사로 나선 가운데 국내외 총 90여 기업 (250여 부스)이 다이어트 엑스포에 참가한다.

예정화는 1일 팬과 함께 하는 포토타임을 갖는다. 또 '몸매 종결자' 유승옥은 31일 '발레이션 다이어트(디톡스)' 공연을 선보인다.


제품 전시와 함께 다이어트와 피트니스가 만나는 다양한 라이브 페스티벌(K-다이어트 라이브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라틴댄스 피트니스의 정점을 찍을 '줌바크루', 몸매교정을 예술로 승화시킨 '케어필라테스', 오리지널 다이어트 댄스를 보여줄 '올댓재즈댄스', 섹시함의 진수를 보일 '폴댄스' 공연 등이 사흘 간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 다이어트와 피트니스의 화려한 앙상블이 기대되는 '피트니스 쇼!쇼!쇼!', 즐겁게 음악에 맞춰 팡팡 뛰면서 살도 빼는 '점핑 피트니스', 신나게 페달을 밟으며 달리는 '아트 스피닝', 승마와 요가가 만난 '승마요가', 스펙터클한 화려한 무술의 '마샬아츠' 등도 기대된다.


경품 이벤트도 풍성하다. 체성분측정기, 좌식자전거, 승마운동기, 단백질파우더, 피트니스이용권 등 다이어트 '잇 아이템'이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린다.

조직위원회 이상열 사무국장은 "효과 빠른 다이어트 정보, 트렌디한 다이어트 노하우를 알 수 있는 이번 엑스포에서 올 여름 핫한 다이어트 정보를 체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이어트 엑스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직위 홈페이지(www.dietexpo.co.kr)를 참조하고, 참관비는 1만원(홈페이지 사전등록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