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으로 작은평수에서 창업이 가능하고, 캐주얼한 컨셉을 중심으로 젊은 창업자들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장점도 있다.
또하나 수익성부분을 스몰비어는 해결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는 8월1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4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스몰비어 선두주자인 '오땅비어'(www.5-ddang.com)가 참여해 수익성 부분과 테이블단가 등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오땅비어’는 대중적인 오징어와 땅콩을 베이스로 활용한 독자적인 메뉴를 다양하게 개발함으로써 차별화해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식사와 술자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메뉴구성을 통해 저녁 모든 시간을 피크타임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수익성이 매우 높다.
또 테이블당 단가가 일반 스몰비어에 비해 높다. 보통 스몰비어는 감자튀김이나 치즈스틱 위주로 판매를 통해 ‘오땅비어’는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어 충성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젊은 창업자들은 이러한 수익구조와 함께 간편한 매장운영에 주목하고 있다. 해산물 전문 튀김 펍(Pub)라고 불릴 정도로 메뉴라인 다양하지만, 조리과정이 매우 쉽다.
본사에서 신선한 식자재를 공급하는데, 재료를 손질할 필요 없이 그냥 튀기거나 굽기만 하면 된다. 주방직원을 새로 구하더라도 1시간만 가르치면 일할 수 있을 정도로 조리과정이 간편하다.
호프집 창업 프랜차이즈 ‘오땅비어’의 관계자는 “캐주얼한 느낌의 매장이 이는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로 인해 품격이 느껴지는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젊은 창업자들에게 자부심을 준다. 이러한 요소도 젊은 창업자들이 ‘오땅비어’를 주목하는 이유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10평형 매장의 경우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비, 주방집기, 포스시스템, 홍보비까지 포함해 3천만원 대로 창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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