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원은 지난 8월 11일 말복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계탕을 앞에 둔 사진을 올렸다.
"너무 더운 요즘 더위먹지 않기위해 #삼계탕"이란 글을 남긴 민지원은 사진 속에서 삼계탕을 앞에 두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오늘(12일)은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인 삼복(三伏)의 마지막 날, '말복'(末伏)이다. '초복(初伏)'은 하지 후 3번째 경일(庚日), '중복(中伏)'은 4번째 경일, 입추 후 첫 번째 경일을 '말복(末伏)'이라 부른다. 그리고 초복,중복,·말복을 통틀어 '삼경일(三庚日)' 또는 '삼복'이라 부른다.
한편, 발레를 전공한 민지원은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와 TVN '꽃할배 수사대'를 통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으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미지출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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