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소시 유리'
소녀시대 유리가 미모의 사촌동생을 공개했다.
8월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시'에서는 개인 채널을 통해 뷰티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한 유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뷰티화보를 찍는 유리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유리는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유리는 셀프 카메라를 통해 뷰티 화보 촬영 현장을 전했다. 그는 새벽에도 진행되는 촬영 때문에 잠시 졸다가도 "졸면 안돼"라며 정신을 차리려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어 유리는 자신의 사촌동생이 촬영장에 함께 왔다며 사촌동생 비비안을 소개했다. 긴 생머리에 맑은 피부, 빼어난 미모를 가진 사촌동생은 유리 못지않은 미모를 과시하며 우월유전자를 인증했다.
유리의 "피부 너무 좋은데 피부 관리법이 뭐냐"는 질문에 비비안은 "매일 팩하고 잘 씻는거다"라며 수줍게 답했다.
이에 유리는 "그게 타고난 거다"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소시'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채널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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