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번째를 맞이한 <수박프로젝트>의 ‘수박’은 ‘SUmmer VACtion’의 앞 글자들을 조합해 만든 이름으로, 여름휴가철 꿈의숲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공연 프로그램이다.
2015년 <수박프로젝트>는 <그림자극으로 만나는 클래식 음악동화> 테마로 ‘극단 영’과 '챔버앙상블 휴(HUE)'가 비발디 사계, 피터와 늑대, 동물의 사육제 음악에 맞춰 빛과 그림자를 이용한 공연을 퍼포먼스홀에서 펼치며 <해설이 함께하는 두 가지 색 클래식> 테마로 <김주택, 양제경의 뷰티플 보이스(Beautiful Voice)>, <콰르텟K의 현악 4중주 이야기> 공연이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이미지제공=꿈의숲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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