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GM 제공
'임라 국내출시'

'임팔라'가 9월부터 국내에서 공식 판매된다

임팔라는 1958년 첫 출시 이래 10세대 모델까지 글로벌시장에서 총 1600만대의 누적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 출시된 이번 10세대 모델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14만대 이상 판매되며 동급 판매 1위에 올랐다. 

팔라는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기본인 2.5LT와 2.5LTZ, 상위트림인 3.5LTZ다. 임팔라 트림은 총 3모델로 LT가 3409만원, LTZ가 3851만원이며 상위트림인 3.5LTZ는 4191만원이다.
2.5LT모델과 2.5LTZ모델은 엔진사양과 연비, 변속기 등은 모두 같으며 오디오사양과 가죽시트, 좌석의 열선기능 등에서 다소 차이가 있다. 두 모델의 최대 출력은 199마력과 최대토크 26.0(kg.m)를 발휘한다.

상위모델인 3.5LTZ는 동급 최대 출력(309마력)과 토크(36.5kg.m)를 발휘하는 3.6리터 6기통 직분사 엔진과 동급 최대 토크(26.0kg.m)에 기반한 뛰어난 성능의 고효율 2.5리터 4기통 직분사 엔진을 장착했다. 모하비 투톤 색깔의 시트도 3.5LTZ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임팔라는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포함해 총 10개의 에어백을 기본 적용하고 동급 최초로 운전석 및 동반석 무릎 에어백을 채택했다. 또 전방충돌, 후측방, 사각지대, 차선변경 등의 경고시스템과 같은 안전 사양이 전 모델에 설치됐다.